안녕하세요
학생으로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입양까지 보내면서
마음으로 몸으로 그 과정을 감당하기가 정말 쉽지
않았을 것 같습니다
2월 5일에 낳았다면 우선 몸조리를 제대로 하는게 중
요할 텐데
아버지는 모르는 상태이시고 언니를 통해 아버지가 알
게 될 경우 충격을 받을 실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마
음도 무척이나 불안하고 아프실 것 같습니다.
무엇보다 우선은 몸을 제대로 추스리고 아픈 마음도
정리할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
주저하시 마시고 쉼터에 오셔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셨
으면 합니다